완주군-전북지방 병무청, ‘고향 취업’ 돕는다!
완주군이 전국최초로 병무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복무요원의 관내 취업을 돕는다. 취업을 위해 고향을 떠나는 청년들의 정착을 돕고, 중소기업 구인난도 해소한다는 방안이다. 6일 완주군은 전북지방병무청과 전국 최초로 ‘나라사랑 청년 일자리 사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라사랑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완주군 소재 기관의 사회복무요원 중 성실 복무자에게 산업단지 내 정규직 채용을 연계하는 시범 사업이다. 전북지방병무청